▣ 소속 : 의회사무국
▣ 성명 : 이시자

→ 팬 션 명 : 석모도 자연휴양림
→ 위      치 :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소재
→ 이용기간 : 2013.07.23~2013.07.24
→ 이용자수 : 3
→ 이용금액 : 120,000원
→ 편의시설 : 바베큐장
→ 주변볼거리 : 보문사, 마니산 참상단, 전등사, 동막해변 등

▣ 이용후기

강화도쪽으로의 여행은 맘을 더욱 설레게 만들고 덧붙여 휴양림 2박의 행운을 안으면서 긴긴시간 할애와 더불어 강화도 선착장 갈매기에 새우깡으로 먹이로 인사하고 배에 차를 싣고 석모도 도착 서울 경기지방의 많은비가 여기도 예외는 아닌지라 산골속 휴양림은 자연 폭포가 우리가족을 반기고 여정을 푼 우리가족 저물지 않게 바베쿠장에서 준비해간 고기로 맛나게 저녁만찬을 즐기면서 숲속에서의 청아한 바람과 상큼한공기가 자연이 주는 위대함에 절로 고개가 숙연해지고. 숙소창가에선 바라보는 석모도 평야는 낙조가 아주 훌룽하다는 정보로 얻었으나 안개로 무산 뒷날 일찍 보문사 절로 이동 입구부터 범상치 않는 기운이  진입하니 역시나 크나큰 바위로 만든 석가상은 고개가 절로 숙연해짐 108배로 마음을 정화시키고 절밥으로 중식을 해결할수 있었음. 2일째 강화마니산 참상단에 오름 우리나라에서 기가 젤로 세다는 마니산  역시나 음산히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에 덩달아 콧노래 부르면서 전국체전시 성화봉송행사를 하게되는 참성단에 마주함,, 귀이한 소나무 한그루가 내방객을 맞이하고 바위로 둘러쌓인 암각화 여길 다녀갈수 있었던 행운을 안으면 겸허한 마음으로 하산함 오후에는 유명한 강화도 전등사를 다녀옴  대웅전의 위용이 마음을 조아리게 만듬 1621년에 다시 중수했다는 건물은 오랜빛이 바랜 법당인지라 절의 기세가 역시나  대단했었던 기억 오래동안 전등사를 머물다 아쉬움 뒤로 하면서 나의 생활 나의 일터 일상으로 돌아욤 . 전등사  보문사 참상단 다시 가보고 싶은 간절함이 있습니다 주변인근 유명식당  강화도에는 갯벌장어가 유명하다고 하네요 좀 비싸긴 하지만 여름철 으뜸 보양식으로 장어를 젤로 친다고해요 1인분 55천원 다소 비싸긴해도 더위에 강해질려구 푸짐한 식사로 여행일정을 마무리 인근해변엔 피조개  아나고 소라 어부들이 아침에 잡아올린 횟감들이 발길을 유혹해요
팁으로
전등사입구에는 보자기 아트 예술가 효재샘이 한옥 7칸을 지어서 한식 및 사찰음식 등  음식전문관을 운영한데요
지금은 5채가 지어졌고 현재도 공사중 내년쯤엔 공사가 완공되고 나면 다시함 둘러볼생각입니다
남편도 흔쾌히 동의 해줬구요 기대됩니다